[미디어원=보도자료] 직장인들의 얇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저렴한 가격으로 맛좋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술집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 젊은 열기가 살아 숨쉬는 방이동 먹자골목에서도 그러한 분위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
방이동 먹자골목의 수많은 맛집 중에서 독특한 분위기와 이색적인 메뉴로 인기몰인 중인 ‘ 이자카야 태 ’ 를 주목할 만하다 . 방이동 술집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곳은 노래방과 룸식주점 그리고 이자카야를 합친 독특한 콘셉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
마치 강남의 고급 일식집같은 분위기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와 달리 태의 메뉴 가격은 파격적이다 . 고품격 정통 일본 이자카야 스타일의 메뉴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춘 퓨전 요리들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들에게 술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다이닝 바로 인식되고 있다 .
이자카야 태 관계자는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드리고 싶은 소망을 담아 최상급 식재료를 통한 수작요리로 선보이고 있다 . 파격적인 메뉴 가격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매장이기에 가능하다 ” 고 말했다 .
또한 , ‘ 이자카야 태 ’ 는 노래방룸이 있는 이자카야로 유명하다 . 소주 , 호프 , 사케를 즐기다 노래를 부르고 싶을 때는 따로 노래방룸으로 옮겨서 즐길 수 도 있다 .
친구와 연인과 함께 생일파티 및 모임공간으로도 각광받는 이유가 바로 노래방룸이 있기 때문이다 . 아침 10 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기에 야간 근무를 마친 사람들에게도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