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 기자) 먹는 것도 여행의 일부가 된다 . 때로는 먹기위함이 여행의 목적이 될 수도 있고 , 여행중에 맛집을 찾아서 일정을 짜기도 한다 .
특히 , 몰디브에서 섬하나에 리조트 하나라서 무엇보다도 먹는 것이 중요하다 . 육로로 편하게 이동이 된다면 , 말그대로 맛집을 찾아 길을 떠나면 된다 .
그러나 , 몰디브 리조트 섬안에서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면 여행 내내 배고픔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
몰디브 이루푸시 리조트라면 먹는 것 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
몰디브 ‘ 이루푸시 비치 & 스파 리조트 ’(http://www.thesunsiyam.com/irufushi) 는 200 역개의 몰디브 리조트 중에서 가장 많은 ‘12 개 ’ 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
이루푸시 리조트는 허니문들에게 요즘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 허니문들이 선호하는 워터빌라와 비치빌라의 가격대가 5 월 12 일부터 대폭 할인되며 1 박 무료 , 석식 제공 프로모션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 또한 지정된 레스토랑에서 특별하게 다이닝을 즐 길 수 있다 .
먼저 , 이루레스토랑에서는 뷔페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 알라카르테 레스토랑 (Trio, Island Grill, Flavours, Bamboo) 에서는 3 코스메뉴가 이용가능하다 .
Iru restaurant 은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메인레스토랑이며 , 월요일에는 몰디비안 나이트를 진행하며 금요일에는 씨푸드 뷔페스타일로 진행된다 .
레스토랑 ‘Flavours’
성인 전용 오버워터 레스토랑으로 인도양의 파노라믹 뷰를 즐기면서 맛보는 아시안 메뉴와 리조트 와인셀러에서 제공되는 무료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3 코스로 진행된다 .
레스토랑 ‘Trio’
레스토랑은 편안한 지중해식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다 . 점심과 저녁에 만 문을 여는데 특히 , 선셋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칵테일과 로맨틱한 캔들라이트 디너에 가장 적합한 곳이다 . 3 코스로 진행된다 .
레스토랑 ‘Islander Grill’
클래식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모래속을 발을 담구고 신발은 필요하지 않다 . 신선한 스테이크와 몰디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생선 요리가 제공되며 살아있는 점심과 저녁에만 문을 열며 3 코스로 진행된다 . 랍스터와 크랩도 즐길 수 있다 .
레스토랑 ‘Bamboo’
아시안 식이 마음에 든다면 이곳을 이용하자 , 누들과 커리 , 딤섬 , 스시와 사시미를 즐길 수 있어서 잠시 잊었던 동양의 미각을 되살리 수가 있겠다 . 역시 3 코스로 제공되며 점심과 저녁에만 문을 연다 . 메뉴에 따라서는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
총 객실은 221 개로 70 여개의 워터빌라 및 수상가옥과 두 개의 공용 수영장 , 몰디브에서 가장 큰 스파센타를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