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상일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31 일 인천 계양구 작전동 소재 ‘ 영산지역 아동센터 ’ 에서 SNS 회원과 함께 ‘ 한마음 벽화 그리기 ’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 일 밝혔다 .
‘ 한마음 벽화 그리기 ’ 는 대한항공이 SNS 회원들과 함께 하는 한마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로 , 올 한해 대한항공의 화두인 한마음을 대외적으로 나누고 ,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되새기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
이 날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직원들을 비롯해 , SNS 회원 25 명 그리고 벽화 그림 그리기를 통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온라인 동호회인 ‘ 드림 인 공존 (Dream in 共 존 )’ 회원들이 함께 자리해 그 의미를 더했다 .
특히 영산지역아동센터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학습 여건이 어려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에게 하교 후 방과후 수업과 식사를 제공해주고 있는 시설 . 대한항공은 아이들이 보다 화사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곳 외벽면을 포함 총 4 군데 꽃 , 나무 , 구름 등 자연과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비행기를 그려 넣었다 .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초 ‘ 한마음 ’ 을 화두로 제시하고 , 지난 2 월 대형하트 조형물에 명함을 붙이는 런칭 행사를 한 바 있으며 , 이후 부서 간 수호천사로써 도움을 주는 ‘ 한마음 마니또 ’, 상호 결속을 공고히 하기 위한 사내 한마음 게시판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