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황효진,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독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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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플루티스트 황효진이 7월 15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황효진 귀국 플루트 독주회를 개최한다.
각광받고 있는 연주자 황효진은 선화예중 3학년 재학 중 프랑스로 건너가 뫼동(Meudon)국립음악원에서 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생모(Saint-Maur)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Excellance)과정을 졸업한 후, 파리 블론뉴(Boulogne)국립음악원의 전문연주자(DEM)과정을 1등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춘추 콩쿠르 3위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프랑스 네리니(NERINI)음악콩쿠르와 벨랑(BELLAN)콩쿠르에서 모두 만장일치 1위에 오르는 놀라운 기량을 과시하며 국제여성연맹음악가(UFAM), 피카르디(PICARDI)콩쿠르 등 6개에 이르는 프랑스 콩쿠르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니스아카데미(Academie de Nice), 쿠셰벨국제음악제(Festival de Courchevel), 벨리음악제(Stage de Belley), 노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