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혜 무용단” 창작춤 ”설령 아프더라도” 9월19, 20일 공연

정신혜무용단이 서울을 놀라게 합니다.
9월 19일(금) 20일(토) 서울 대학로 아르코 대극장에서 대형 한국창작춤 ‘설령 아프더라도’ 공연을 엽니다.
공연에는 부산 공연에서 매회 만석 기록을 세우고 기립박수를 받았던, 황순원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소나기’와 2011년 대한민국 무용대상 베스트7 수상에 빛나는 ‘굿 GOOD’을 1,2부로 무대에 올립니다.
두 작품의 주역무용수는 정신혜 교수의 애제자로 젊은 한국무용가이자 최근 개봉한 영화 ‘해무’의 여주인공으로 영화계에서 제2의 전도연으로 촉망받는 신진 연기파 여배우 한예리가 맡아 무용계는 물론 영화계로부터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차세대 파워리더 3백인에 선정된 바 있는 한국무용가 정신혜 예술감독의 독창적 안무와 한예리를 비롯한 30여명의 남녀 무용수, 국제적인 작가로 뜨고 있는 설치미술가 손몽주가 맡은 무대미술 등 연출 조명 음악 의상 분장 등 최고의 스탭 40여명이 함께 최고의 무용공연을 선보일 이번 정신혜무용단의 서울 공연에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예매: 인터파크 그리고 한국공연예술센터 홈페이지

사진: 서울공연 포스터와 작품을 의논하는 정신혜 교수와 한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