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 이하 공사 ) 가 주관하는 2014 년 가을 관광주간을 알리는 첫번째 여행은 9 월 25 일 아침 8 시 30 분 서울역에서 출발한 ‘E-train 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5 色 5 心 가족사랑 대장정 ‘ 이 되었다 .
공사와 여성가족부는 서울 , 경기 지역 다문화가정 , 한 부모 가정 , 저소득층 자녀 150 여명을 초청하여 E-train 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25 일부터 3 박 4 일 일정의 ‘E-train 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5 色 5 心 가족사랑 대장정 ‘ 을 실시한다 . 올해 관광도시로 지정된 제천 , 무주 , 통영과 다양한 교육 컨텐츠가 있는 동해 , 부산 등에서 역사 , 문화 , 자연을 통해 학습하는 옛 성인들의 지혜를 E-train 테마로 ( 마음 , 쉼 , 나라 , 힘 ) 배우고 ,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진다 .
첫 번째 방문지는 올해의 도시 중 하나인 제천이다 . ‘ 우리 心 ‘ 이라는 테마로 청풍문화재단지 , 의림지 , 베론성지 , 추전역 등을 방문 후 동해로 이동하여 일정을 마무리 한다 . ‘ 쉼 息 ‘ 테마로는 망상해변 , 무릉계곡 등에서 체험 여행을 진행하며 바다가 아름다운 부산으로 이동하여 2 일차 여행을 마무리한다 . 3 일차는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을 배우기 위해 부산에서 통영까지 일정으로 진행된다 . 나라와 우리를 지키는 ‘ 힘 護 ‘ 테마로 마지막 날 일정은 무주에서 실시된다 .
공사 변추석 사장은 “ 관광주간은 천고마비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국민들의 국내여행 장려를 통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 여행을 통한 가족사랑 , 행복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며 , E-train 과 함께 안전하고 뜻 깊은 여행상품이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