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콤,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프리콤 터프 스피커’ 출시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독일의 믿음직스러운 기술력과 유럽의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들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는 프리콤이 블루투스 스피커인 프리콤 터프 스피커 (Freecom Tough Speaker) 를 출시했다 . 이 제품은 기능과 실용성 , 디자인 면에서 모두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팔방미인형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
IPX 7 방수
프리콤 터프 스피커의 방수 수준은 IPX7 로 생활방수 수준을 벗어나 1m 물 속에서도 최대 30 분 동안 재생이 가능할 정도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 비 오는 야외에서는 물론 흡착판을 이용하면 거치 장소에도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주방이나 욕실 등 원하는 곳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작은 사이즈와 개성있는 컬러
아무래도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할 일이 많기 때문에 작은 것이 끌리기 마련이다 . 프리콤 터프 스피커는 가로 , 세로 약 6cm 의 크기로 휴대하기 용이하다 . 컬러는 톡톡 튀는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되어 심심한 블랙 , 화이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재미와 개성을 더한다 .

8W 출력과 긴 재생시간

야외활동 시 블루투스 스피커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음량과 재생 시간을 고려할 것이다 . 프리콤 터프 스피커는 8W 의 출력으로 잡음이 많은 곳에서나 여럿이서 음악을 들을 때 , 혹은 스피커폰으로 통화할 때 등의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할 것이다 . 재생 시간 역시 최대 볼륨으로 재생한다 해도 10 시간이나 재생이 가능하다 . 일반적인 볼륨으로 재생 시 이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므로 야외에서 사용시 배터리 걱정을 덜 수 있다 .

간편한 조작

프리콤 터프 스피커의 재생 , 정지 , 전화 수신 등은 제품에 있는 세 개의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 작동여부는 LED 로 확인이 가능하다 .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고 캠핑 등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또한 커지고 있다 . 다양한 제품들 속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프리콤 터프 스피커를 선택하자 . 후회 없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

한편 , 프리콤은 버바팀에서 인수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