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강정호 기자) 바이오피톤주식회사 ( 대표 송기영 ) 가 개발한 ‘ 다기능 공기여과기술 ’ 이 2014 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바이오피톤이 개발한 윈드레인은 실내 미세먼지는 물론 , 부유세균과 곰팡이 포자까지 자외선으로 살균시켜 주고 , 촉매 반응을 일으켜 집안 잡냄새는 물론 곰팡이 냄새까지 잡는다 . 윈드레인의 원리는 소형 가전제품 중 유일하게 공기청정기 내부에서 비바람을 일으켜 , 실내 먼지를 잡아주고 , 겨울철 필요한 습도조절까지 해결해 준다 .
바이오피톤은 윈드레인을 비롯하여 가습기 및 공기여과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실내 부유 진균 포집 측정 기술 , 물 필터 청소기 , 원심 분무 기화가습기 , 광촉매 공기청정기 , 결로 확인센서 등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기술 연구 개발에 꾸준하게 투자하고 있다 .
바이오피톤은 벤처기술기업으로 2013 년 서울국제발명대전에서도 곰팡이 백신 기술로 수상하였으며 , 곰팡이제거제 , 곰팡이방지제 , 세정제 , 탈취제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실내 오염물질 제거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특히 , 2013 년 국제발명전에서 수상받은 곰팡이 백신의 경우 결로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벽면과 가구 등에 발라주면 곰팡이 성장이 장기간 억제되는 기술로 국내 곰팡이방지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