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예슬 기자) 연말 뮤지컬계를 뜨겁게 달구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티켓이 오는 16 일 ,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 된다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실존 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목걸이 사건’ , ‘바렌 도주 사건’ ,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다룬 작품이다 . 특히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대로 살아온 탓에 결국 프랑스 국민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재조명하고 죽음이 다가올수록 그녀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참된 진실과 정의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나를 힐링시켜준 작품 (vks09**) ’ , ‘힘든 일들 모두 잊고 몰입하게 해준 공연 (bluerose**) ’ , ‘그야말로 최고 중의 최고 (kds17**) ’ , ‘철없던 소녀에서 어머니가 되어가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졌다 (junanj**), ‘재관람 의사 200%(ifcho**), ‘각각의 캐릭터들이 살아 숨쉰다 (csh88**), ‘뮤지컬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 추천 !(soon15**) ’ , ‘화려하고 신선한 360 도 회전 무대 등 볼거리 많은 작품 (coin6**) 등의 호평 리뷰를 쏟아냈다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왕비의 신분에서 비참하게 추락하는 과정을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내고 있는 옥주현과 김소현 ,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윤공주와 차지연이 작품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또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할의 카이 , 윤형렬 , 전동석과 오를레앙 공작 역의 민영기 , 김준현 등이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해 주고 있다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2015 년 2 월 1 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 마지막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2015 년 1 월 17 일부터 2 월 1 일까지 공연으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