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자원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 다솜학교 찾아 재능봉사 실시


– 얘들아 ,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자원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은 14 일 오후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회복무요원이 주축이 되어 매월 재능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행복한 동행’은 다문화가정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대구가톨릭근로자회관 ‘다솜학교’를 찾아 초등학생 30 여명과 함께 제기차기와 윷놀이 , 미션게임과 2 인 3 각 등 놀이와 게임을 즐겼다 .

특히 산타복장을 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고 함께 어울려 이른 성탄절 분위기도 만끽했다 .

한편 , ‘행복한 동행’은 지난 2008 년부터 매월 지역의 아동시설 , 다문화가정 학습시설 등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의 자원봉사 동아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