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오퍼스이앤씨, 홈커밍데이 및 송년의 밤 개최

– 입주기업 , 졸업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1 인기업 사업 노하우 공유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중소기업청 지정 1 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인 ㈜오퍼스이앤씨 ( 대표 이승현 ) 는 지난 12 월 4 일 ( 목 ) 센터 졸업기업을 초대해 사례 발표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1 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홈커밍데이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한 ㈜오퍼스이앤씨는 2013 년 3 월 1 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로 지정돼 소호창업자를 위한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 그동안 20 여개의 1 인창조기업이 졸업을 했고 , 현재 16 개 기업 25 명이 입주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5 개 졸업 기업의 10 명을 포함해 30 명 이상이 참석했다 .

이번 홈커밍 데이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이승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가자 소개 , 한국교육 마술협회 함현진 회장의 강의 , 졸업 기업 성공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 특히 ‘부드러운 고객 상담을 위한 마술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 및 마술 실습은 참석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

졸업 기업 성공사례는 졸업기업을 대표해 ㈜아이움 ( 대표 김동수 ) 과 키리나 하우스 ( 대표 안기은 ) 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창업 초기 1 인 창조기업이 겪을 수 있는 위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참석자 전체가 센터 내부에서 식사를 하며 활발한 질의응답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인적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 자리에 참석한 ㈜아리숨 김정식 대표는 “비즈니스센터가 자신의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단순한 지원자로 역할을 뛰어넘어 이번 홈커밍 데이 같은 행사를 기획하여 1 인 기업인들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를 드린다”며 , “이런 행사가 매년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잡아 1 인 창조기업인들끼리 인간적 유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오퍼스이앤씨 이승현 센터장은 “ 1 인창조기업의 특성상 모든 일을 혼자서 수행해야 하기에 그만큼 어려움이 크다”며 ,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1 인 기업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내고 입주기업의 멘토링 시스템을 정형화하여 가족 같은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 독창적인 오퍼스이앤씨 창업 지원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 ㈜오퍼스이앤씨의 오퍼스비즈플라자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1 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이다 . 1 인창조기업에게 사무실을 임대하고 , 입주기업에 대해 경영지도 및 마케팅 자문 , 기술개발 자문 및 지원을 통해 입주한 기업이 보다 바른 시간에 사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한 비즈니스센터이다 .
1 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며 , 입주기업에게는 입주시설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 전담인력 및 세무 , 법률 , 경영 , 기술개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인력을 활용한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입주기업이 조기에 사업을 정상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