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가는 인터넷 정보, 고급 멀티미디어와 대용량 서비스가 해법

(미디어원=김인철 기자) 각 가정에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고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에도 빠른 속도의 무선인터넷 활용이 가능케 되며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각종 컨텐츠가 풍부해지며 자연스레 멀티미디어 및 대용량 서비스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
대중적으로 보편화된 멀티미디어 서비스로는 방송 , 영화 , UCC(User Created Contents) 등의 영상들을 시청하는 용도의 활용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영상 솔루션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 동영상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영상시청 외에도 인터넷 방송 , IPTV, 기업체 사내방송 , 화상회의 등 그 활용영역은 무궁무진해 많은 관련 업체의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
2001 년 설립 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다양한 업체에 제공하고 있는 ㈜ 디디오넷 (http://www.dideonet.com) 강용일 대표는 “ 설립 당시인 십 수년 전부터 미디어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은 디지털 컨버전스와 퍼스널 미디어임을 인지하고 일찍이 관련분야 기술개발과 각종 특허출원을 이어왔다 ” 며 “ 그 결과 국내 독자 스트리밍 기술을 개발하여 고화질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을 개척한 국내 유일의 멀티미디어 전문 벤처 기업으로써 성장할 수 있었고 , 앞으로도 멀티미디어 및 이를 커버할 수 있는 대용량 서비스 구축이 인터넷 서비스 비즈니스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고 밝혔다 .
웹에서의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 개발 회사 ㈜ 디디오넷은 판도라 TV, 야후 야미 , EBS 등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데 , 특히 EBS 수능교육방송은 60 만 학생들이 사용하는 데에도 문제 없는 서비스가 가능했으며 LH 공사 , 장애인공단 , 한국도로공사 , 한국고용정보원 등의 공기업과 삼성 , 신세계 , 한솔기업의 사내방송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 현재는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생활정보 플랫폼 ‘ 프라이스톡 ’ 의 서비스 시스템을 독자적인 노하우로 대용량 서비스 구축을 담당하여 콜라보레이션 컴퍼니로 새로운 트렌드의 비즈니스 모델에 참여 중이다 .
멀티미디어와 이 기반이 되는 대용량 서비스는 점점 담을 내용과 정보가 많아지는 현 인터넷 상황에 필수불가결한 분야인 만큼 , 앞으로 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여 관련 업계의 꾸준한 기술력 제고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