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 관광청 , 홍보대행사 ‘ 웨버샌드윅 ’ 한국 사무소 선정
( 미디어원 = 강정호 기자 ) 미국 텍사스 주 관광청이 한국사무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 미국 텍사스 주는 컨트리 음악과 카우보이의 본고장으로 한국에도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 텍사스 주 정부 관광청은 세계관광시장에서 중요성을 더 해 가고 있는 한국시장의 공략을 위해서 전문 홍보대행사로써 주가를 높이고 있는 홍보대행사 웨버 샌드윅 코리아를 새로운 한국 사무소로 공식 선정했다 .
웨버 샌드윅 코리아는 공식적인 텍사스 주 관광청 한국 사무소로 , 텍사스 주 내 주요 관광지역 및 흥미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 정보를 비롯한 텍사스 주의 다양한 매력을 한국 소비자들과 국내 여행업계에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인 텍사스주 는 인구도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다양한 문화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쇼핑뿐 아니라 예술 , 문화 , 요리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
한국과 텍사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으며 , 관광 수요도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 특히 , 텍사스는 미국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며 , 전통적인 카우보이 문화와 현대적인 미술 건축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 웨버 샌드윅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텍사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 특별한 여행을 위한 영감을 선사할 수 있는 전략적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 더 홈즈 리포트 – 2014 년 올해의 글로벌 에이젼시 (The Holmes Report: 2014 Global Agency of the Year) 로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인 웨버 샌드윅은 , 텍사스 관광청 한국사무소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 미국 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텍사스를 소개하는 데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텍사스 및 텍사스 관광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텍사스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raveltex.co.kr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텍사스 관광청 소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인 텍사스의 면적은 남한의 7 배에 달하며 , 남쪽에 위치하여 론스타 (Lone Star State) 주 라고도 불린다 텍사스의 인구는 264 만명이며 , 한국과의 시차는 15 시간이다 ( 썸머타임에는 14 시간 ).
텍사스의 5 개 주요 도시로는 휴스턴 , 댈러스 , 포트워스 , 오스틴 , 샌 안토니오가 있다 . 인천을 출발해 텍사스에 도착하는 직항 노선은 총 3 개로 텍사스의 주요 노선으로는 대한항공에서 인천 ~ 휴스턴 직항 노선 , 인천 ~ 댈러스 직항 노선을 운항중이며 , 아메리칸항공에서 인천 ~ 댈러스 / 포트워스 직항 노선을 주 7 회 매일 운항 중이다 . 인천에서 텍사스까지는 약 13 시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된다 .
관광사업은 텍사스의 중요한 사업군 중 하나로 , 560,000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 2013 년 기준 , 27,000 명의 한국인들이 텍사스에 방문했고 8,000 만불의 비용을 사용했다 . ( 여행객 1 명 당 기준은 2,996 불 )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텍사스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raveltex.co.kr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