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2015 K리그 개막전 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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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 2015 K 리그 개막전 시축

2015 프로축구 K 리그 개막전 시축을 할 사람은 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7 일 오후 3 시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성남 FC 의 K 리그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고 경기 시작 1 시간 전쯤에 팬 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

지난해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15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 평소 K 리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 K 리그 상주 상무에서 활약하는 ‘ 무명의 신데렐라 ‘ 이정협을 깜짝 발탁하기도 했다 .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 K 리그 개막전 시축 및 팬 사인회에 참가함에 따라 국내 리그 인기 부흥에 힘을 보태게 됐다 .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전북 – 성남의 K 리그 개막전을 관전한 뒤 8 일 오전에는 전북의 클럽하우스를 둘러볼 계획이다 .

슈틸리케 감독은 4 일 휴가를 마치고 입국해 이달 말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27 일 ), 뉴질랜드 (31 일 ) 와의 평가전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