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석한의원, ‘척추디스크 치료 한약’ 발명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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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척추디스크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한약에 관한 발명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월) 밝혔다.
척추관절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장형석한의원은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척추디스크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독자적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병원 측은 해당 발명물이 척추디스크 내의 염증 제거, 신경염 제거, 손상 신경의 재생 등의 효능이 인정되어 허리디스크를 비롯해 목디스크, 퇴행성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치료와 예방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발명에 사용된 한약재는 장형석한의원의 고유의 처방인 척추한약으로 척추디스크 질환과 척추 퇴행성 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임상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약이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척추디스크 질환의 원인규명과 치료 및 예방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며 “해당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가 척추디스크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