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원 = 박예슬기자 ) 영화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이 21 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 에서 그 베일을 벗었다 .
작년 ‘ 어벤져스 2’ 촬영팀이 한국에 방문 , 서울의 마포대교와 세빛섬 , 강남대로 , 상암동 DMC 월드컵 북로 , 계원예술대학 등에서 영화촬영을 했고 , 우리나라 배우인 수현이 출현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래로 그 동안 ‘ 어벤져스 2’ 에서 한국이 어떻게 그려질 것인가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 .
영화 속에서 한국이 전체 영화 속에서 차지하는 분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지만 최첨단 기술을 갖춘 이미지로 나와 눈길을 끈다 .
한편 , ‘ 어벤져스 2’ 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최강의 적 울트론 간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리고 있는데 , 극 중 울트론은 사람의 몸을 얻기 위해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사용하려 합니다 . 그 기술을 울트론에게 세뇌당한 닥터 조가 실현시키려 하고 , 어벤져스는 이를 막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주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