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 기자) 에어버스사와 싱가포르항공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 에어버스 아시아 비행훈련센터 ‘ 가 싱가포르 북부 . 창이공항 부근에 있는 셀레타 우주공원 (·Seletar Aerospace Park) 에 건설 중이다 . 2016 년 1/4 분기 (1~3 월 ( 중 개업할 예정이다 .
새로운 비행훈련시설은 에어버스 기의 형식한정면허 취득을 위해 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Full Flight Simulator) 8 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 A350XWB 4 대 , A380 1 대 , A330 1 대 , A320 2 대로 , 연간 1 만 명이상의 운항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훈련 (Recurrent training) 에 필요한 교실을 다수 갖춘다 .
프랑스 툴루즈 (Toulouse), 미국 마이애미 (Miami), 중국 베이징 (Beijing) 에 이어 4 번 째가 되는 싱가포르 비행훈련센터의 강사요원 (Instructors) 은 에어버스와 싱가포르항공 직원을 중심으로 올해 중으로 추가모집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있다 . 약 50 명의 훈련강사와 25 명의 보조강사로 운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