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 기자) 뉴질랜드항공 (NZ/Air New Zealand) 이 최신판 기내안전 비디오 “ 서핑 ! 서핑 ! 서핑 !” 편을 내놓았다 .
5 분정도의 안전비디오는 아베크롬비 피치 (Abercrombie and Fitch) 광고처럼 보이는 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프로 서퍼들을 출연시켰다 .
여름철 , 오두막에서 목가적인 해변을 무대로 세계적인 프로 서퍼 – 3 번의 세계챔피언에 오른 오스트레일리아의 믹 패닝 (Mick Fanning) 을 비롯하여 현 챔피언 브라질의 가브리엘 메디나 (Gabriel Medina). 미국의 레어드 해밀턴 (Laird Hamilton), 미국의 여성 서퍼 아나스타샤 애슐리 (Anastasia Ashley), 알라나 블랜차드 (Alana Blanchard), 일본의 오오노 (Masatoshi Ohno) 등이 등장한다 .
산소마스크의 사용법이나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해변 모래사장에서 전개한다 . 동 비디오는 YouTube( 유 튜브 ) 에서도 공개하고 있다 .
동사의 기내안전비디오는 지금까지 , 영화 호빗 (Hobbit)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출연시키거나 , 럭비 뉴질랜드 대표팀 올 블랙스 (All Blacks) 를 등장시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