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로 물들어진 시애틀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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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보도자료) 시애틀에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이 찾아오면 , 거리 곳곳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 다가오는 이번 여름 , 놓쳐서는 안될 시애틀의 다양한 축제들을 알아보고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시애틀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해보자 .

그루폰 바이트 오브 시애틀 (Groupon Bite of Seattle) 은 미 북서부 최고의 음식과 음료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 50 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상인들이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고 , 시음구역에서는 특별한 지역 와인과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 또한 , 시애틀 유명 쉐프들이 선보이는 라이브 요리 시범 무대와 요리 경연 무대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는 축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 시애틀의 유명 음식과 음료를 맛보고 , 최신 요리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참가해보자 .

링크 : www.biteofseattle.com

시페어 (SEAFAIR) 는 1950 년부터 시작하여 , 시애틀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 중 하나로 축제 관람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 6 월 10 일부터 8 월 16 일까지 약 2 달동안 여름 내내 시애틀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 특히 , 미국 해군의 항공국 비행시범단인 블루앤젤스 (Blue Angels) 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에어쇼 (Air show) 와 다양한 단체들이 참가해 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 (Seafair Torchlight Parade) 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손꼽힌다 . 여름 내내 펼쳐지는 이 축제를 즐기다 보면 , 시애틀 도시 곳곳을 누비며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링크 : www.seafair.com

시애틀 인터네셔널 비어페스트 축제 (Seattle International Beerfest) 에서는 약 220 여가지가 넘는 세계 곳곳의 이국적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 더불어 , 지역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맥주 또한 선보여진다 . 행사기간인 약 3 일 동안 , 시간대별로 다양한 음악 라이브 공연까지 펼쳐져 축제 참가자들의 입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 시애틀 센터 야외에 설치된 부스에서 열려 , 화창한 날씨 속 스페이스 니들 아래 맥주를 마시며 시애틀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링크 : www.seattlebeerf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