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rade Cruise Asia 2015’ 개최
한국관광공사 ( 사장직무대행 김영호 ), 부산항만공사 , 부산광역시 , ( 사 )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 시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 (Seatrade Cruise Asia)‘ 가 영국 시트레이드 社 주관으로 6 월 11 일 ( 목 )~13 일 ( 토 ) 3 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
작년까지 상해 , 홍콩 등에서 매년 개최 되어오던 ‘ 시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 ‘ 는 올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며 , 개최지인 부산을 포함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크루즈 기항지 인천 , 여수 , 제주의 관계기관도 함께 참석한다 .
이번 행사에는 국제크루즈선사협회 (Cruise Liner International Association) 의 글로벌 주요 선사 임원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 아시아 주요 크루즈 터미널 시설 운영기관과 크루즈 관광 여행사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함으로서 , 글로벌 크루즈산업과 아시아 시장을 구성하는 주역들이 부산을 방문하게 된다 .
6 월 11 일과 12 일 이틀 동안 벡스코에서 있을 컨퍼런스 , 전시회 및 워크샵 등 다양한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크루즈 시장의 변화를 조명하고 , 한국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제안과 의견이 토론된다 .
6 월 11 일 개막식에 바로 이어 열리는 세션 1 에는 ‘ 아시아 크루즈 관광시장 리뷰 및 발전전략 ‘ 이라는 주제로 국제크루즈선사협회 아시아 회장과 글로벌 선사 대표주자인 카니발 , 프린세스 , MSC, P&O 임원들이 참석하여 , 각자의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크루즈 시장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
11 일 오후와 12 일 오전에는 ‘ 아시아 크루즈 관광산업 전망 ’ 과 ‘ 아시아 원천시장 성장 ‘ 이라는 주제로 각각 세션 2 와 세션 3 을 통해 글로벌 및 동북아 크루즈 선사 임원들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또한 , 13 일에는 시민참여가 가능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
한편 , 행사 참석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