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썸머 카라반 2015’– 서울·부산에서 성황리에 개최

멕시코 썸머 카라반 2015, 서울·부산 뜨거운 호응 속 성료


(미디어원= 이상술기자) 멕시코 관광청의 ‘썸머 카라반 2015’ 행사가 6월 12일(금) 서울 프라디아, 6월 15일(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렸다.

멕시코 관광청장 ‘루벤 레아치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관광청 부청장 ‘이그나시오 데 파블로 카할 푸에블라’, 아르투로 크루즈 칸쿤 관광재단 대표를 비롯한 11명의 멕시코 현지 관계자들이 2015 썸머 카라반 행사에 참석했다.

썸머 카라반의 문을 연 호세 루이스 베르날 주한 멕시코 대사는 작년 7만 5천명의 한국인이 멕시코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10만 명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본 세미나에서 루벤 레아치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관광청장은 연중 350일 화창한 로스 카보스를 소개했다.
럭셔리 리조트가 즐비한 로스 카보스는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휴양지다. 이어서 이그나시오 데 파블로 카할 푸에블라 관광청 부청장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와 사파리 등 볼거리가 풍부한 푸에블라를, 아르투로 크루즈 칸쿤 대표가 비치웨딩으로 한국 허니무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카리브해의 보물 칸쿤을 각각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아르미나스 트래블, 하드락 호텔 등 현지 관광업체들의 상세한 소개가 이어져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추첨 행사에서는 아메리카 에어라인 항공권과 르블랑 리조트, 하드락 호텔 숙박권을 비롯 많은 선물이 전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주한 멕시코 관광청의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소장은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 덕분에 한국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썸머카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