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예슬 기자) ‘모델돌’로 유명한 나인뮤지스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재킷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9일 자정 스타제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앨범 재킷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공개되어 화제가 된 현아, 이유애린, 민하, 소진에 이어 경리, 성아, 혜미 금조의 개인 컷이 공개된 것.
공개된 재킷 사진 속 멤버들은 여름 스페셜 앨범에 맞는 화사하면서도 섹시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비비드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시원한 매력을 선사하는 가 하면, 관능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로맨틱한 분위기 또한 풍겼다.
이 중에서도 경리와 성아는 날씬한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펑키하면서 또 섹시한 느낌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롤러스케이트와 데님 등을 믹스 매치,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100% 연출했다.
또 혜미와 금조는 S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는데,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차별화돈 ‘모델돌’ 포스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앨범 재킷사진만으로도 이미 역대급 썸머 스페셜로 평가를 받고 있는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에는 이들의 첫 화보집도 함께 수록될 예정으로 팬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평균 신장 172cm로 단연 압도적인 멤버들의 각선미는 물론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 여름에 시원하면서도 센스있게 연출할 수 있는 여러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새 앨범 재킷을 공개한 나인뮤지스는 7월 2일 새 미니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표하고 올 여름 뜨거운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