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예슬 기자) <1 박 2 일 > 문근영이 아역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 놓았다 . 학창시절 수학여행 한 번 못 가봤다고 고백한 것 .
21 일 방송된 KBS2 < 해피선데이 -1 박 2 일 >( 이하 1 박 2 일 ) 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 두번째 이야기로 문근영 , 박보영 , 민아 , 이정현 , 신지 , 김숙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이 다뤄졌다 .
이날 멤버들과 여사친들은 점심 복불복을 마친 뒤 차에 올라타 이동하기 시작했다 .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던 도중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문근영은 “ 레저를 정말 좋아한다 . 활동적인 거 좋아하는데 직업상 집순이가 되고 말았다 ” 고 말했다 .
이어 문근영은 “ 엠티 간적 없고 수학여행도 못 갔다 . 사무실 식구들끼리 가는 야유회 빼고는 어려서부터 한 번도 안 가봤다 . 초등학교 때부터 일을 해서 추억이 없다 ” 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한편 문근영은 저녁 복불복을 위한 의자뺏기 게임에서 모든 출연자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