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여행사 산청군 방문..한방힐링 여행상품 기획차


( 미디어원 = 정현철 기자 ) 메르스 ( 중동호흡기증후군 ) 사태의 장기화로 외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취소가 잇따라 국내 관광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아사히신문 여행사 관계자 등 9 명이 지난 16 일부터 18 일까지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찾아 한방힐링 여행상품을 직접 체험했다 .
이들은 동의보감촌에서 엑스포주제관과 본디올 탕제원 , 기체험장 , 동의전 염색체험 등 주요시설물을 둘러보고 한방 족욕 등을 체험하며 여행상품을 기획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다 .
일본 아사히신문 여행사 관계자들의 체험방문은 산청 동의보감촌에 입주해 있는 본디올 한의원이 동의보감촌과 연계한 한방힐링 여행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주관했다 .
본디올 한의원 관계자는 " 앞으로 일본 아사히신문 여행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청 동의보감촌 한방힐링여행을 지속적으로 진행 , ‘ 동의보감촌 한방 마이스 (MICE) 라는 테마형 관관으로 발전시킬 계획 "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