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원 = 박예슬 기자 ) 슈퍼주니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하나인 김기범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
김기범은 지난 2012 년 tvN 드라마 ‘ 아이러브 이태리 ‘ 의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을 언급했다 .
당시 김기범은 "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알긴 알테지만 하나하나 챙겨서 응원을 하진 않는다 . 동해 형도 드라마 하고 있다 . 안 친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응원 같은 것을 안하는 사이 "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김기범은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지만 연기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 김기범은 영화 ‘ 주문진 ‘, ‘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종영된 중국 드라마 ‘ 천룡팔부 ‘ 에서도 연기를 펼쳤다 .
한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지난 15 일 방송된 MBC ‘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 에 출연해 MC 김구라가 김기범에 대해 묻자 “ 드라마 촬영 중이다 ” 라며 “ 슈퍼주니어 멤버로선 장기 휴식 중 ” 이라고 밝혔다 .
이어 멤버 은혁도 “ 기범이는 당연히 슈퍼주니어의 멤버고 연기에 대한 꿈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 며 “ 가수로 활동을 같이 안 하고 있다 ” 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