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석에 포르노 배우 불러 파티즐긴 ‘엽기 조종사’


( 미디어원 = 구윤정 기자 ) 조종석에 포르노 배우 불러 파티즐긴 ‘ 엽기 조종사 ’

여객기 조종사가 포르노 출신 여배우를 조종석으로 초청해 파티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27 일 ( 현지시간 )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

최근 영국 히드로 공항을 출발해 미국 뉴욕 JFK 로 향하는 여객기 비즈니스석에 타고 있던 포르노 출신 여배우 클로에 마피아 (24) 는 조종석으로 조종사가 초대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

마피아가 친구와 함께 조정석에 도착하자 쿠웨이트 출신의 기장은 샴페인을 제공하며 마피아를 무릎 위에 앉히는 등 믿기 힘든 행동을 보였다 . 심지어 기기의 버튼을 눌러보게 하고 줄담배를 피운 사실까지 알려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