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박시현 악플러들에게 밀리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


( 미디어원 = 박예슬 기자 ) ‘ 비밀병기 그녀 ’ 스피카 박시현이 악플러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거침없는 멘트로 화제가 됐다 .

7 월 31 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 비밀병기 그녀 ’ 롤모델 씨스타 소유편 2 탄으로 , 악플에 대처하는 미션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진다 .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걸그룹 멤버 10 인은 악플러들을 향해 거침없는 멘트로 일침을 가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

악플 대처 미션에서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받아봤을 최악의 악플을 뽑아 그 악플에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이 라운드에서 스피카의 박시현은 “ 이 오징어는 뭐야 ?” 라는 악플에 “ 관심 감사합니다 . 좀 많이 ” 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아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

또한 새로 투입된 멤버인 차오루는 “ 지금이라도 기술 배워라 ” 라는 악플에 “ 저는 중국어하고 한국어도 잘하니까 굶어죽지 않아요 . 니취팔러마 ” 라고 댓글을 달았다 . 자칫 들으면 비방용인 듯한 드센 발음과 센스 있는 댓글로 기선을 제압했다 . 한편 출연자 중 막내인 솔빈은 모든 악플에 귀여운 랩으로 화답 (?) 해 덕후 평가단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악플에 대처하는 걸그룹 멤버 10 인의 센스있는 댓글 퍼레이드는 오늘 (31 일 ) 오후 6 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