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과 미국 관광협회 워크샵 진행

(미디어원=이상술 기자) 독일관광청은 올해 미국 관광협회와의 회의를 에어푸르트에서 튀링겐주 ( 州 ) 와 작센 – 안할트주 관광국의 지원 하에 진행한다 . 개신교 수도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에서 , 독일관광청이 독일 관광산업 대표로 미국 주요 관광업계 최고 경영자들을 만난다 . 미국 관광협회는 일년에 두 번 자국에서의 회의뿐만 아니라 독일 관광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교환하기 위한 행사를 가졋다 .
미국 관광협회 주요 인사들은 몇 차례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신 수요 동향을 확인한다 . 약 60 개의 독일 관광 관련 서플라이어들이 그들의 최신 상품을 개별 부스에서 설명한다 .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2014 년 , 독일로 여행 오는 관광객이 많은 나라 순위에서 미국이 3 위를 차지한 만큼 , 독일 관광산업에 미국은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다 . 올해의 숙박일수는 전년 대비 5% 성장한 520 만박을 기록했다 . 2015 년 7 월까지의 통계로는 5.8% 성장한 수치이다 . 이번 회의를 통해 미국과 독일 파트너들은 성공적인 관광 시장 육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을 가지게 되었다 . 동시에 미국 시장에서 독일 관광 상품에 대한 입지를 다질 수 있다 .“ 며 여행지로의 독일에 대한 포지션을 설명했다 .
베르벨 그뢰네그레스 튀링겐 관광국장은 “ 튀링겐은 독일관광주간 (GTM) 을 통해 올해 뚜렷한 성장 강세를 기록했다 . 이 성장세를 이어가 , 미국 관광협회의 방향대로 더 많은 미국 시장의 특정 요구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 라고 덧붙였다 .
독일관광청
독일관광청 본사는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다 .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BMWi) 를 대표하여 독일을 홍보하며 독일 연방하원의회의 지원을 받는다 . 독일관광청은 관광 전략을 개발과 홍보를 통해 독일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전력하고 있다 . 해외 30 개의 지사를 통해 독일을 홍보하고 있으며 , 온라인 프레스 센터 www.germany.travel/presse 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