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상술 기자)독일에 숙박하는유 럽 관광객의 숙박일수가 올해 8 월까지 3.8% 성장에 그친 반면 , 미국은 7.8%, 아시아는 무려 16.3% 성장했다 . 한국이 전년 대비 19% 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신흥 주요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다 . 중국은 170 만 박을 기록하며 ,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마켓임을 증명할 뿐 아니라 , 지금까지 평균 30.4% 의 성장률을 보였다 .
2015 년 여름 휴가 시즌에 독일로 여행을 간 관광객의 숙박일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 1 월부터 8 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개 이상의 침대를 보유한 숙박시설에서의 숙박일수가 290 만 박이 증가한 5450 만 박을 기록했다 . 총 5.5% 가 증가한 수치이다 . 여름 휴가 시즌인 6 월과 7 월 , 8 월에만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한 2740 만 박을 기록했다 .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이러한 현상을 휴가 목적지로써 독일의 매력이 증가한 결과로 보았다 . “ 지난 2 년동안 독일로 여행을 온 관광객이 7% 이상 성장했다 . 특히 여름에 평균 이상의 성장은 독일 관광 시장에서 여름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 이 3 개월의 수치가 한 해의 1/3 을 차지한다 .“
독일관광청 본사는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다 .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BMWi) 를 대표하여 독일을 홍보하며 독일 연방하원의회의 지원을 받는다 . 독일관광청은 관광 전략을 개발과 홍보를 통해 독일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전력하고 있다 . 해외 30 개의 지사를 통해 독일을 홍보하고 있으며 , 온라인 프레스 센터 www.germany.travel/presse 를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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