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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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이상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 ( 사장 한옥민 ) 가 10월 29 일 ( 목 ),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 개막식을 서울 대치동 SETEC 에서 개최했다 .
작년에 이어 제 2 회를 맞이한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B2B DAY" 와 "B2C DAY" 로 구분하여 11 월 1 일 ( 일 ) 까지 열린다 .
박람회 첫째 날은 "B2B DAY" 로 지정해 여행업계 관련종사자를 초대하여 비즈니스의 장 ( 場 ) 을 마련하고 전문 1:1 상담 및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 .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의 유명 호텔과 항공사 , 관광청 등에서 300 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 전시관의 특성에 따라 지역별로 3 개의 전시장으로 나뉜다 . 1 전시장에는 동남아관 , 미주관 , 테마관 ( 프리모두관 , 허니모두관 , 골프관 ), 2 전시장에는 남태평양관과 유럽관 , 3 전시장에는 중국관 , 한국관 , 일본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

올해 새롭게 볼 수 있는 ‘ 모두의 선택 ’ 은 각 전시관마다 추천여행지를 한 곳씩 선정해 1 전시장 하와이 ( 미주관 ), 2 전시장 괌 ( 남태평양관 ), 3 전시장에서는 하이난 ( 중국관 ) 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
한편 , 이달 30 일부터 11 월 1 일까지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단순한 상품 판매위주가 아닌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해 가치 있는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