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의 포토세계여행]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정찬의 포토세계여행]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오늘은 일본 요코하마를 가봅니다. ‘이시다 아유미’의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를 따라 부르지 않았던 사람이 없던 70년대 후반, 요코하마는 우리에겐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 그저 문화일 뿐이므로 친일 반일같은 복잡한 이야기는 빼겠습니다.

처음 요코하마를 갔던 80년 후반에는 노래 가사와 같은 낭만이 남아 있었지만 이후 사진 속의 요코하마 그랜드호텔과 컨벤션 센터의 오픈을 돕기 위해 다시 갔었던 90년 초에는 이미 많이 변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찾은 요코하마…. 그 속에서 추억을 찾아 봅니다.





사진: 이정찬 미디어원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