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원 = 이상술 기자 ) 겨울 맞이가 한창인 요즘 , 소외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민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 겨울이 얼마 남지 않은 지난 주말 , 국내대표 여행기업 ( 주 ) 모두투어네트워크 ( 사장 한옥민 ) 의 임직원 및 가족이 ‘ 사랑의 연탄 나눔 ’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
– 임직원 및 가족 60 여명 참가 , 따뜻한 온정 나눠
–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전달 , 직원 자발적 참여로 꾸준한 봉사 활동 이어가
올해로 벌써 6 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진행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CSR 활동으로 모두투어 최영진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60 여명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했다 . 서울 노원구 상계동 16 가구에 연탄 3,200 장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참 나눔을 실천했다 .
어린 자녀를 동반해 참가한 한 직원은 “ 몸은 힘들어도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좋았고 함께 참가한 어린 자녀에게도 나눔과 봉사라는 배움을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 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모두투어의 나눔 봉사 활동은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목표로 매년 다양한 봉사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