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 꼬깔모자 스타일 유아 방한 트렌드 바꾼다
-모이몰른 겨울 아우터를 비롯 , 조끼와 우주복까지 대부분의 모자 아이템에 꼬깔모자 디자인 적용
-신상 우주복에는 동물의 귀 모양을 가진 귀달이형 디자인 적용해 신선함 더해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겨울철 쌀쌀한 날씨에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을 매서운 칼바람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모자는 필수다 . 둥그런 반달형 일색이었던 기존의 유아 모자 시장에 모이몰른이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신선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고 있다 .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 [105630] 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 ( 대표 이용백 , www.hansaedreams.co.kr) 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 (moimoln) 은 겨울 방한 아이템인 아우터 , 조끼 , 우주복 등에 부착된 모자에 꼬깔 형태의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모이몰른은 올 겨울 출시된 신제품 점퍼 10 종 , 우주복 8 종 , 조끼 5 종 , 모자 2 종에 고깔모자 디자인을 적용했다 . 꼬깔모자 디자인의 제품은 일반 제품 대비 40%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올 겨울 상품의 판매를 리딩하고 있다 .
이와 더불어 토끼 , 곰 등의 동물 귀 모양을 형상화한 귀달이형 모자가 달린 제품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우주복 4 종에 적용된 귀달이형 디자인은 개성있는 패션 코디를 선호하는 젊은 엄마들에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실제 꼬깔모자와 귀달이형 모자가 달린 제품을 구매한 계층의 약 60% 정도는 2030 세대의 젊은 엄마들로 나타났다 . 이는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아기들의 귀여운 모습을 최대한 부각시켜주는 특징이 통한 것으로 해석된다 .
한세드림 주혜미 모이몰른 MD 는 “ 엄마들이 아기들의 외출복 구매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디자인과 소재인데 , 어떻게 하면 다른 아이들과 차별화된 포인트를 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 ” 며 “ 그런 부분들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꼬깔모자와 귀달이 시리즈를 기획하고 출시했는데 예상이 적중했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