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상술 기자) 대한항공은 12 월 9 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사 합동으로 ‘ 사랑의 연탄 나르기 ’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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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월 9 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대한항공 노사합동 ‘ 사랑의 연탄 나르기 ’ 봉사활동 실시
⊙ 7 년째 ‘ 사랑의 연탄 나르기 ’ 참여 …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 따뜻한 연탄으로 전하는 대한항공 이웃 사랑 ”
이 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대한항공 임직원 40 여 명이 참여해 직접 손수레를 밀고 ,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
대한항공의 ‘ 사랑의 연탄 나르기 ’ 는 사단법인 ‘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 에 연탄 1 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노사가 함께 저소득 가정과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이다 . 올해로 7 번째인 이 행사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
대한항공은 ‘ 사랑의 날개 , 희망의 날개 ’ 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 ,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 1 사 1 촌 운동 ,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
아울러 대한항공은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 도서실과 PC 를 지속적으로 기증해오고 있으며 , 네팔 대지진 이재민들과 미얀마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품을 지원하는 등 항공업 특성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