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스타 크리스 브라운(26)이 인기를 확인했다.
앨범유통사 소니뮤직에 따르면, 브라운의 앨범 ‘로열티’가 빌보드 R&B·힙합 앨범 차트 1위, 앨범 판매 순위와 디지털 앨범 차트 2위, 빌보드 전체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서 3위로 데뷔했다.
브라운이 2011년 발표한 앨범 ‘F.A.M.E.’ 이후 가장 높은 데뷔 주 판매량이다. 통산 여섯 번째 R&B·힙합 앨범 차트 1위와 일곱 번째 빌보드200 톱10 솔로 앨범 데뷔를 기록했다.
브라운이 ‘로열티’ 발매에 맞춰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서 연 콘서트는 매진됐다.
‘백 투 슬립’ ‘픽처 미 롤링’, 그리고 브라운의 딸이 카메오 출연한 ‘리틀 모어’ 등 뮤직비디오를 매일 발표하면서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브라운은 2005년 16세의 나이로 동명 데뷔 앨범의 히트 싱글 ‘런 잇!’으로 단숨에 이름을 알렸다. 지금까지 1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F.A.M.E.’으로 그래미 어워드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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