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제조 및 판매기업 우나벨라 공식 오픈 행사 개최
(미디어원=이정찬 기자) 천연화장품 제조 판매 기업인 우나벨라가 지난 3 월 1 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출범을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우나벨라는 대구소재 중견기업인 지원티씨의 노한열 대표이사가 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하여 10 여 년 간의 노력 끝에 개발한 천연소재 화장품 비채미를 주력브랜드로 하며 소비자 공유마케팅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
‘ 우나벨라 ’ 는 라틴어로 ‘ 최고의 아름다움 ’ 을 뜻하며 주력브랜드인 ‘ 비채미 ’ 는 ‘ 나쁜 것을 비우고 좋은 것으로 채우면 아름다와진다 ’ 는 의미로 노한열대표가 직접 만들어 낸 이름이다 . 천연기능성 화장품인 비채미는 기초 클린징라인, 베이직라인, 스페셜라인, 올인원라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손상된 피부가 신속히 회복되도록 하는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
비채미의 천연헤나 , 천연치약 칫솔 , 먹는 콜라겐인 ‘콜겐 1 01’ 은 천연화장품과 함께 우나벨라를 대표하는 주력 브랜드로 출시와 함께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국 20 여개의 지점으로부터 참가한 2500 여 명의 임직원, 사업자대표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 2016 년 사업목표와 계획’이 상세히 소개되었고 베트남 인도 페루 멕시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현황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진행되었다.
대구 남구청 임병헌 구청장 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 우나벨라의 노한열대표는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우나벨라가 발전을 거듭하여 지역경제 국가경제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 ’ 고 전했다 .
노한열대표는 ‘ 기업은 정부 정책 등 기업외적인 요인이나 국제정세 등 외부환경에 생사가 좌우되는 일은 없도록 생산 판매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 지난 14 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우나벨라는 한치의 빈틈도 없이 소비자 회원들과 함께 성공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3 월 1 일부터 연말까지 10 개월간 매출 목표 500 억을 달성하는 것을 1 차 목표로 하고 이후 연간 100 퍼센트씩의 성장을 지속하여 2020년에는 매출 1조원의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우나벨라는 올해말까지 현재 진행 중인 10 여개의 추가 상품개발을 완료하는 한편 국내 주요 도시에 지점 및 지사 개설을 계속해 나감으로써 확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