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안광용기자) 서남의대 명지병원 홍기표 HR 팀장이 지난 25 일 고용노동부로부터 ‘2016 남녀 고용평등 우수 공로 ’ 장관상을 수상했다 . ‘ 남녀고용평등 우수 공로상 ’ 은 고용노동부가 95 년부터 매년 남녀가 조화롭게 근무하는 일터를 만들고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범을 보인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명지병원 홍기표 팀장은 여성 고용에서부터 모성보호 , 일 • 가정의 양립지원 , 능력개발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생애 전 과정에 걸쳐 지원 시스템을 마련 , 안정적이고 평등한 남녀고용을 실현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특히 산업 평균 수준 이상으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5 월 25 일 서울 코엑스에서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기 위한 2016 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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