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WORLD NOW’, 160여년간 세상을 기록한 로이터통신, 세계최초 대규모 사진전 개최

‘OUR WORLD NOW’, 160 여년간 세상을 기록한 로이터통신 , 세계최초 대규모 사진전 개최

-‘ 로이터사진전’ 전시 개최기념
– ‘ 포토워크숍 ’ 진행 및 얼리버드티켓 판매
– 6 월 25 일 ( 토 ) 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 보도사진전 개최기념 , 전문사진가의 포토워크샵 특강진행 , 참가접수 시작
– 5 월 25 일 ( 수 ) 부터 티몬 단독 , 얼리버드 티켓 최대 62% 할인판매 이벤트 진행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세계 3 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통신사의 주요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 로이터사진전 ;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 가 6 월 25 일부터 9 월 25 일까지 총 3 개월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

로이터 社 본사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600 여명의 로이터 소속기자가 매일 1,600 여장씩 제공하고 있는 사진들과 로이터 社 가 보유한 1,300 만장 이상의 아카이브 자료 중에서 엄선한 440 여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

1851 년부터 현재까지 160 여년동안 모인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과 다양한 시각의 사진들 중 엄선한 사진들로 기획된 < 로이터사진전 > 은 20 세기 발생한 굵직한 지구의 사건들을 담은 기념비적인 사진들을 비롯하여 로이터가 포착한 역사적인 순간들 ,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감정의 기록 등 다양한 컨셉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

< 로이터사진전 > 호정은 큐레이터는 “’ 딱딱하고 무겁다 ’ 라는 편견을 깨뜨리는 보도사진전이 될 것이다 ” 라며 , “ 로이터 社 와 함께 사진셀렉에 매우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전시인만큼 다양한 관람객들이 로이터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보며 세상을 담은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하듯 전시를 관람했으면 한다 ” 라고 전했다 .

또한 , “ 전시 오픈을 기념해 보도사진에 대해 사전지식을 높일 수 있는 ‘ 포토워크숍 ’ 특강을 마련했다 .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 기간 내 진행되는 사진전문가들의 특강에 많이 참여해 포토저널리즘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고 밝혔다 .

< 로이터사진전 > 을 관람하기 전 , 보도사진에 대한 사전 지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포토워크숍은 7 월 1 일부터 9 월까지 정기적으로 홍대 미디어카페 ‘ 후 ’ 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 전문사진기자들의 전문성을 갖춘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다 . 참여 예약접수는 대표전화 (02-710-0766) 를 통해 가능하며 , 참가비 및 포토워크숍의 자세한 일정과 강의 주제는 홈페이지 (www.reutersdrama.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전시 티켓 가격은 성인 13,000 원 , 청소년 10,000 원 , 유아 8,000 원 ( 만 4 세 -12 세 ) 이며 , 6 월 7 일 ( 화 ) 부터 전시 티켓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 네이버 , 예스 24 등 ) 를 통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

오늘 (25 일 ) 부터는 티몬 (www.tmon.co.kr) 을 통해 얼리버드 ( 블라인드 ) 티켓판매를 진행한다 . 티몬에서만 구입 가능한 블라인드 티켓은 전시개최일인 6 월 25 일 ( 토 ) 과 26 일 ( 일 ) 양일간의 전시입장료를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티켓이며 , 할인티켓이벤트 외 전시아트상품 full package 를 받을 수 있는 특별이벤트와 전시 기대평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