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연다.

249

세계적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Deni Sungho, 이하 드니 ) 가 클래식과 일렉트로닉 뮤직이 절묘히 조화된 새로운 음악 , ‘Chic & Pop’ 의 세계를 소개한다 .

드니성호는 한국에서 태어나 벨기에에서 성장한 기타리스트로 8 세에 기타를 시작했다 . 14 세에 벨기에 콩쿠르 , National Young Talent 에서 1 위에 입상하며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벨기에 몽스 왕립 음악원과 파리 고등사범 음악원 , 벨기에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수학하며 천재적인 음악가로 인정받았다 .
독일의 일간지 Kölner Stadt-Anzeiger 는 그를 ‘ 걸출한 연주자 ’ 로 프랑스의 Les Cahiers de la guitare 는 “ 영감을 주는 연주자 ” 로 표현하는 등 유럽의 음악비평가들로 극찬을 받았으며 2004 년 유럽 콘서트홀 협회 (Les Cahiers de la guitare) 로부터 ‘Rising Star“ 로 선정되었고 2005 년 뉴욕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

2006 년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인순이 조수미 등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하며 천재성에 더한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드니가 만들어낸 새로운 음악세계 Chick & Pop 은 고전적인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기법으로 담아낸다 . 감미롭고 따뜻한 선율로 평화롭고 여유로운 삶 , 아름다운 영혼을 노래하며 현대인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공허함을 채운다 .

2015 년 재즈보컬 김혜미 , 피아니스트 박진우와 결성한 음악그룹 La Baie( 만 , 灣 ) 는 “Chic & Pop” 을 통해 한국과 세계를 음악적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Chic & Pop 형식의 La Baie 의 첫 앨범은 2016 년 6 월 3 일 발매될 예정이며 ‘The Bay’, ‘Let them dream’, ‘The Photographer’를 비롯한 8 곡이 수록되어 있다 .
쿠바 출신 작곡가 겸 기타 거장 레오 브라우어의 작품을 녹음한 음반으로 독일의 음악지 , 클라식 (Klassic) 로부터 ‘ 역사에 남을 연주 ’ 라는 호평을 받으며 2011 년 ‘ 세계 최고음반 100’ 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음반 활동을 해온 드니성호의 한국발매 첫 앨범은 그의 새로운 음악세계의 소개라는 소식과 함께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Chic & Pop 의 콘서트도 진행된다 . 6 월 30 일과 7 월 1 일 올림푸스 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La Baie 콘서트는 ‘Chic & Pop’ 으로 대중과 호흡하는 최초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거장 주빈메타를 초청해 신년 첫 갈라 디너를 개최하는 등 프로듀서로서도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드니성호의 콘서트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드니는 Chic & Pop 을 소개하는 것을 음악인생의 대전환점이라고 표현했다 . 세계적인 클래식기타 연주가 , 프로듀서에서 Pop Producer 로서의 변신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예술의 발전과 진화를 읽고 세계적인 음악의 신조류를 만들어 이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가 공감하고 즐기는 음악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큰 계획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

이미 거대 잠재력의 중국시장에 진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저명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와 함께 2018 년에 상영할 오페라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