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플라자, 미지의 누들로드로 떠나는 환상적인 미식 여행
미쉐린 1 스타 셰프 ‘ 켄 홈 ’ x 더 플라자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 진행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호텔 더 플라자 (www.marriott.com/selak) 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에서 아시아 음식의 세게적 거장이자 음식문화 다큐멘터리 ‘ 누들로드 (Noodle Road)’ 의 진행자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미쉐린 가이드 1 스타 레스토랑 ‘ 미 (MEE, 美 ) 의 오너 셰프 켄 홈 (Ken Hom) 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를 6 월 9 일 단 , 하루 동안 진행한다 .
‘2016 서울 고메 ’ 의 초청 셰프로 한국을 방문하는 켄 홈 셰프는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인으로 프랑스 대학에서 역사와 예술사를 전공한 특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이러한 다국적 경험을 바탕으로 요리의 국경을 허물고 창의적으로 재해석 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약 30 년 전부터 ‘ 퓨전 (Fusion)’ 이라는 단어를 요리 업계에서 최초로 사용하였다 . 특히 ,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퓨전 요리로 ‘ 아시아 퀴진의 황제 ’ 라는 명성을 얻으며 ,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 요리 책 발간 ,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현 , 요리 강사 등의 활동을 통해 , 아시아계의 대표적인 스타 셰프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 뿐만 아니라 켄 홈 셰프가 오너셰프로 있는 브라질 라우데자네이루의 레스토랑 ‘ 미 (MEE) 의 경우 한국에서 사용하는 ‘ 미 ( 美 )’ 를 레스토랑 콘셉트로 아시아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오픈 첫해에 미쉐린 1 스타를 획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미식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이번에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갈라디너는 켄 홈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성된 아시안 메뉴를 더 플라자의 셰프들이 함께 한국 식문화에 알맞게 재구성하는 셰프 콜라보레이션 형식의 갈라디너로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단순히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 하나의 라이브 쿠킹 쇼를 보는 듯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켄 홈 셰프와 더 플라자의 셰프들이 함께 구성한 메뉴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 켄 홈 셰프 요리의 철학 , 중식 프라이팬 월 (Wok) 을 주제로 진행되는 요리 강의 , 사인회 , 셰프 특별 선물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그의 요리와 함께 한층 더 식욕을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사천식 만두 , 광동식 생선찜 , 크리스피 누들 등 총 7 코스로 제공되며 , 각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이 페어링을 선보여 , 오감이 만족하는 갈라디너로 꾸며진 예정이다 .
더 플라자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를 진행하는 켄 홈 셰프는 “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그 곳의 대표 셰프들과 함께 갈라디너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 ” 이라며 , “ 나를 포함한 더 플라자의 셰프들은 갈라디너에 참석하는 고객만을 위해 요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 아시아 음식이 가진 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 이번 켄 홈 x 더 플라자 갈라 디너는 호텔 최고층인 22 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에서 개최되어 오감을만족하는 미식의 향연은 물론 ,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 더 플라자의 22 층은 전 층이 ‘ 지스텀하우스 ’ 라는 명칭과 함께 새로운 개념의 펜트하우스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 파티 및 웨딩 등 다양한 목적의 연회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더 플라자 지스텀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켄 홈 셰프 x 더 플라자 갈라 디너는 6 월 9 일 저녁 7 시 30 분부터 시작되며 , 가격은 25 만원 (1 인 , 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