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대사증후군 전문센터’ 개설

차움 , ‘ 대사증후군 전문센터 ’ 개설
성인 3 명 중 1 명이 앓고 있는 대사증후군 … 각종 심뇌혈관 · 당뇨 · 암 질환 발병 위험 높여
여러 진료과 전문의와 약사 · 영양사 · 건강운동관리사가 협력 치료하는 전문센터 개설
1:1 전담 간호사 집중 관리 시스템과 푸드테라피센터만의 전문성 , 차움에 갖춰진 운동시설에 실시하는 지도를 통한 철저한 관리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 ( 원장 이동모 ) 이 성인 3 명 중 1 명이 앓고 있다는 각종 성인병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을 집중 치료하는 ‘ 대사증후군 전문센터 ’ 를 개설한다 .

새롭게 문을 연 차움 대사증후군 전문센터는 내분비내과 박원근 교수를 필두로 내분비내과 황세나 교수 , 심장내과 조승연 교수 , 임상유전체센터 최상운 교수 , 정형외과 박명률 교수 , 디톡스슬리밍센터 서은경 교수와 약사와 영양사 , 건강운동관리사가 함께 본격적인 대사증후군의 집중 관리 및 치료를 실시한다 .

환자의 건강상태와 체형별 특성 , 라이프스타일 , 유전체 , 가족력 등을 진단한 후 전문의가 맞춤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약사가 복약지도 , 영양사가 맞춤 식이요법 , 건강운동관리사가 운동지도를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 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푸드테라피센터만의 전문성과 운동시설이 갖춰진 차움에서 대사증후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

본 센터에서 주목할 점은 1:1 전담 간호사의 집중관리 서비스의 도입이다 . 고지방 식사 , 운동부족 , 잦은 회식 등 잘못된 생활습관만으로도 점차 악화되어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의 특성을 고려해 전담 간호사는 총괄적으로 환자가 병원 안팎에서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잘 이행하고 있는 지를 집중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전신성 비만이거나 마른 체형임에도 복부 비만이 심각한 경우 , 무리한 다이어트나 약물요법의 부작용 경험이 있는 경우 , 혼자서 체중 관리가 어려워 운동과 식이요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를 희망하는 경우 등 고객별 특이사항을 반영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대사증후군은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이동시키는 효소인 인슐린이 몸에서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 유발되는 복부비만 , 혈압상승 , 혈당상승 , 중성지방 상승 ,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 저하 등 5 가지 위험인자 중 3 가지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 향후 당뇨병 , 심혈관질환 ( 협심증 , 심근경색증 ), 뇌졸중 , 암 ( 유방암 , 대장암 등 ) 등의 심각한 질병으로 발병 가능성이 특히 큰 고위험군에 해당되므로 사전에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본 센터를 이끄는 박원근 센터장은 “ 차움은 일련의 집중 치료과정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고 생활습관을 변화시킴으로써 환자가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종 목표 ” 라며 “ 수술이나 약물요법으로 단기간 내 치료가 어려운 만큼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꾸준히 치료 동기를 이끌어내고 체계적인 맞춤 치료를 통해 미래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차움은 내분비내과 박원근 교수를 필두로 내분비내과 황세나 교수 , 심장내과 조승연 교수 , 임상유전체센터 최상운 교수 , 디톡스슬리밍센터 서은경 교수가 약사 , 영양사 , 건강운동관리사와 함께 대사증후군 전문센터를 개설하고 , 본격적인 대사증후군의 집중 관리 및 치료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