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슬로바키아 코시체 & 루마니아 클루지 신규 취항
-터키항공 , 지속적인 동유럽 내 취항지 추가로 , 여행지 선택의 폭도 함께 확장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전세계 가장 많은 나라로 취항하고 있는 터키항공이 최근 동유럽 지역의 취항 도시를 늘리며 유럽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을 확장함과 동시에 5 년 연속 유럽 최고의 항공사라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
터키항공은 지난 6 월 16 일부터 슬로바키아 동부의 중심도시 코시체 (Košice) 와 세계 교통의 허브인 이스탄불 사이를 주 3 회 ( 화 / 목 / 금 ) 왕복 운항하기 시작하였다 .
터키항공의 289 번 째 취항지로 전세계와의 본격적인 항로 연결을 시작한 코시체는 이번 취항이 지역 성장의 발판이자 동시에 문화 , 경제 , 관광 분야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터키항공은 부쿠레슈티 (Bucharest), 콘스탄차 (Constanta) 에 이어 루마니아의 세 번째 취항지로 학문과 문화 중심 도시 ‘ 클루지 (Cluj)’ 를 7 월 12 일부터 매주 4 차례 ( 월 / 화 / 목 / 토 ) 운항한다 .
취항과 함께 출시된 프로모션 요금은 이스탄불에서 코시체까지 미화 99 달러 , 코시체에서 이스탄불은 99 유로부터 시작된다 . 루마니아 클루지의 경우 , 이스탄불에서 클루지까지 미화 129 달러 , 클루지에서 이스탄불까지는 129 유로부터 구매할 수 있다 .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
더불어 터키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 마일즈 앤 스마일즈 ’ 회원들에게는 신규 노선 취항일로부터 처음 6 개월 동안 항공권 가격 또는 업그레이드 비용의 25% 를 마일리지 차감으로 충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