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 승객 3 억명 돌파 기념 특가 이벤트
– 21 일 ( 화 ) 부터 나흘간 국내 ∙ 국제선 16 개 노선 특가 항공권 한정 판매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아시아나항공 ( 사장 김수천 ) 이 지난달 20 일 ( 금 ) 누적 승객 수송 실적 3 억명을 달성했다 .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21 일 ( 화 ) 부터 24 일 ( 금 ) 까지 4 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먼저 아시아나항공은 21 일 ( 화 ) 부터 22 일 ( 수 ) 까지 양일간 ▲ 김포 – 제주 ▲ 인천 – 제주 ▲ 부산 – 제주 등 인기 구간을 포함한 국내선 7 개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30,000 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더불어 23 일 ( 목 ) 부터 24 일 ( 금 ) 까지 ▲ 도쿄 ( 나리타 ) ▲ 후쿠오카 ▲ 홍콩 ▲ 마닐라 ▲ 칭다오 ▲ 웨이하이 ▲ 옌타이 ( 이상 인천 왕복 ) ▲ 오키나와 ( 인천 및 부산 왕복 ) 등 국제선 9 개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최저가 130,000~190,000 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
이외에도 해당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게재된 ‘ 아시아나항공 누적 탑승객 수 ’ 관련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제선 무료 왕복항공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가 운임 발권 역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 단 , 이벤트 페이지 21 일 ( 화 ) 오전 9 시 오픈 예정 )
한편 , 특히 누적 승객 3 억명의 실적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아시아나항공을 6 차례씩 이용한 것과 다름없어 아시아나항공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 . 아시아나항공의 수송 실적은 1988 년 창사이래 13 년만인 지난 2001 년 누적 승객 1 억명을 달성한 이후 , 8 년만에 2 억명 , 그리고 7 년만에 3 억명을 돌파하며 매년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 연간 국제선 탑승객 역시 2010 년부터 6 년 연속 1,000 만명을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