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 카타르 취항 10 주년 기념 노선 증편
– 일 5 회 운항 서비스와 더불어 , 아부다비 및 카타르 지역 여행객을 위한 오전 출발 일정 제공
– 비즈니스 출장 및 레저 여행객을 겨냥한 성수기 저녁 운항 서비스 추가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에티하드항공 (Etihad Airways) 이 2016 년 8 월 1 일부터 카타르의 수도 도하 지역 대상 운항 횟수를 주 37 회로 증편한다 .
매일 오전에 출발하는 새로운 항공편과 , 목요일과 토요일 초저녁 출발 항공편을 편성하여 서비스 유연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는 것은 물론 , 아부다비와 도하 지역 비즈니스 출장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시간을 배정했다 . 이번 증편 운항을 통해 , 도하 지역을 오가는 여행객들을 위한 중동 , 유럽 , 아프리카 , 아시아 , 인도아대륙 및 북미 지역을 아우르는 에티하드항공의 네트워크 내 여행 선택권이 다양해졌다 .
에티하드항공은 2006 년 도하 노선 도입 이후 꾸준하게 항공편을 증편해왔으며 ,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에티하드항공의 허브인 아부다비 공항을 통해 연결되는 글로벌 취항지들의 도입에 발맞춰 다양한 연계 노선을 제공해왔다 .
에티하드항공의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대니얼 배린저 (Daniel Barranger) 는 " 카타르는 에티하드항공의 핵심 시장이며 , 에티하드항공은 2006 년부터 아부다비 – 도하 노선을 일 4 회 운항해왔다 . 그리고 UAE 와 카타르의 수도 , 도하를 연결하는 노선의 10 주년을 기념해 해당 노선을 증편함으로써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자 한다 . 도하를 오가는 항공 일정이 더욱 개선된 것은 물론 , 네트워크 확대 및 연결 확대를 통해 , 고객들이 에티하드항공의 아부다비 허브 공항을 거쳐 더 많은 지역으로 향하는 다양한 선택권과 접근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
아부다비로 향하는 고객들의 경우 , 런던 , 맨체스터 , 파리 , 더블린 , 로마 , 뮌헨 , 밀라노 , 제네바 , 마드리드 , 아테네 및 이스탄불 등 여러 유럽 지역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 델리 , 뭄바이 , 카트만두 , 다카 , 캘리컷 , 코친 및 하이데라바드 등 인도아대륙의 경우에도 편리한 연계 노선을 제공한다 .
도하를 출발하여 뉴욕 , 시카고 , 샌프란시스코 , 로스엔젤레스 , 워싱턴 및 댈러스 등 미국 내 에티하드항공의 여섯 개 관문 도시로 향하는 고객의 경우 , 아부다비 국제 공항에 마련된 독특한 미국 입국 사전 심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 국내선 여행객처럼 미국 도착 후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입국 절차 과정을 피할 수 있다 .
모든 항공편은온라인 예약이나 에티하드항공의 예약 사무소 또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