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 “ 테러 발생 직후부터 보안 강화 및 필요한 대책 완비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29 일부터 항공 운항 및 서비스 재개
(미디어원=정인철 기자) 지난 28 일 발생한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테러와 관련 , 터키 정부는 테러 발생 하루만인 29 일부터 아타튀르크 공항의 항공 운항과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
터키문화관광부는 이날 “2016 년 6 월 28 일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와 관련해 터키 국민들을 성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면서 “ 터키 정부는 테러 발생 직후부터 군 병력을 동원해 국가 차원의 보안을 강화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와 대책을 마련해 가동 중이다 ” 고 밝혔다 .
이와 관련해 터키 정부는 29 일부터 아타튀르크 공항의 모든 항공 운항과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