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4성 항공사 인증획득, 세계 최고 수준 항공사로 도약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4 성 항공사로 인증받아
-26알 4 성 항공사 인증 기념 Vietnam Airlines Korea Press Night 2016 개최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베트남 국적항공사이며 최대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26 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 호텔에서 “Vietnam Airlines Korea Press Night 2016” 을 열고 4 성 항공사로의 도약을 공식 선포했다 . 베트남 항공은 지난 12 일 영국의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 (Skytrax) 로부터 4 성 항공사로 인증 받았다 .

이날 행사에는 팜 후 찌 (Pham Huu Chi) 주한 베트남대사를 비롯해 까오 안 선 (Cao Anh Son) 베트남항공 한국지사 지점장과 미디어 , 유관 기관 관계자 60 여 명이 참석하였다 . 베트남항공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등 4 성 항공사로 도약할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
팜 후 찌 주한 베트남대사는 “ 베트남 국적기 베트남항공의 4 성 항공사 공식 인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많은 기여와 공헌을 보여준 한국 지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앞으로도 베트남항공이 고객의 니즈와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 .” 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
베트남항공 '까오 안 선' 지사장이 4성 항공 인증에 대한 감사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까오 안 선 (Cao Anh Son) 베트남항공 한국지사장은 “ 베트남항공이 4 성 항공사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그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4 성 항공사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이를 새로운 출발선으로 삼아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사 그룹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혓다.
베트남항공은 지난 6 월 25 일 미얀마에 파견되었다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한국인 건설 근로자를 위해 여객기를 80 분간 지연시켜가며 도와준 사실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 날 행사에서 “ 여객기 지연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고 긴급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심각한 중상을 입었으나 미얀마 현지 의료환경이 수술을 실행할 수 없어 , 급히 한국으로의 수송을 요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처 ( 기내용 의료 침대 ) 를 제공 , 환자를 한국까지 후송한 것이다 . 특히 여객기 만석으로 스트레처 설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화물칸에 싣고 양곤까지 건너가 다시 기내에 스트레처를 설치하는 특단의 조치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한편 , 4 성 항공사 인증을 기념하여 한국 – 베트남 구간 비즈니스 특가와 최대 28% 할인 효과가 있는 비즈니스 클래스 3 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비즈니스 특가를 이용하면 인천 , 부산발 하노이 호치민 다낭 왕복을 757,700 원 부터 ( 발권 기간 : 7/30~8/7, 출발 :7/30~12/31) 이용이 가능하다 .
3 종 프로모션은 경우 비즈니스 1 석 구매 시 추후 이용이 가능한 이코노미 티켓을 1 매 증정 , 비즈니스석을 2 매 구매하면 동반 아동에 한해 비즈니스석 1 석을 무료로 제공하고 , 비즈니스 1 석 구매 시 이코노미를 구매한 동반자에 한해 비즈니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 3 종 프로모션은 오는 10 월 31 일까지 발권을 조건으로 하며 출발일은 12 월 31 일까이이다. 클래스 등의 제한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베트남항공 02-757-8923 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