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 “ 시원한 수박 먹고 안전운항 앞장서요 !”
– 7 월 28 일 ,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국내 전 직원 대상으로 수박 제공
-지창훈 사장 , 근무 현장 돌며 임직원들에게 ‘ 안전 운항과 대고객 수송 서비스에 만전 ’ 당부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 행복 캠페인 ‘, ‘ 해피아워 ‘ 등 즐거운 직장 문화를 만드는 ‘ 펀 (FUN) 경영 ‘ 전개 지속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대한항공은 7 월 28 일 ,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했다 .
이 날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은 인천 및 김포 공항을 비롯해 운항 , 객실 , 정비 등 각 부서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수박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안전 운항과 대고객 수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대한항공은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 펀 (FUN) 경영 ’ 차원에서 매년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해 더위를 식히며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
이번에 제공한 수박은 총 1,800 여통으로 , 공항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각 공항 및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수박을 함께 나누며 무더위를 떨쳐 보냈다 .
대한항공은 매년 여름 수박 제공 이외에도 ,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소한 행복을 사내 · 외에 전달하는 ‘ 행복 캠페인 ’ 과 팀별 다과 시간인 ‘ 해피 아워 (Happy Hour)’ 등의 실시를 통해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