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 ‘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 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 출간
시간과 수입의 10% 투자로 흔들림 없는 미래를 완성하는 법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12 개 회사의 오너가 된 패트릭 맥기니스가 최초로 공개하는 인생 설계 전략
시간과 수입의 10% 투자로 흔들림 없는 미래를 완성하는 법 <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 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 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
직장에 다니면서 월스트리트가 주목하는 12 개의 회사의 오너가 된 저자 패트릭 매기니스는 <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 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 에서 직장인들에게 흔들림 없는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인생 전략을 소개한다 .
바로 시간과 자산의 단 10 퍼센트만 투자하는 ‘10 퍼센트 사업가 프로그램 ’ 이다 . 10 퍼센트 사업가란 본업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의 10 퍼센트를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는 사람을 말한다 . 이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안정적인 보수와 근무환경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사업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연봉보다 더 많은 추가 수입까지 만들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
정말 직장에 다니면서 사업을 운영하는 일이 가능한 걸까 ? 겉으로만 보면 잔소리하는 상사도 없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전업 사업가의 삶이 오히려 더 유리해 보였으니 말이다 . 하지만 전업 사업가로 산다는 것은 정해진 업무시간도 없이 일에 매달려야 하고 안정성도 없는데다 쥐꼬리만 한 수입에 만족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저자는 본업의 안정감과 사업가로서의 자유를 한데 묶을 방법 , 사업의 모든 장점을 누리면서도 실패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방법을 강구했다 . 바로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 이렇게 관점을 바꾸자 사업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에서 안전한 보험으로 바뀌었다 . 그는 그렇게 자신의 10 퍼센트를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
<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 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 에는 저자가 10 퍼센트 사업가로서의 시작과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담겨 있다 . 전망이 밝은 사업 기회를 고르는 법부터 내가 가진 조건과 자원 안에서 사업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계획이 모두 담겨 있다 . 또한 평범한 직장인 ( 디자이너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출판 에이전트 , 영업사원 , 전업 주부 , 학생 등 ) 에서 10 퍼센트 사업가로 성공한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구체적 전략도 함께 설명한다 .
이 책은 미래가 두려운 샐러리맨들에게 창업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 아닌 직장에 다니면서도 각자의 환경에 맞게 적용할 만한 ‘ 나만의 10 퍼센트 사업가 전략 ’ 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