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록 인터내셔널, 힐링재단 설립

하드록 인터내셔널 , 힐링재단 설립
글로벌 음악 관련 모금활동 통해 2021 년까지 1,000 만 달러 모금 계획

하드록 인터내셔널이 음악을 통한 전세계 힐링에 나선다 .

1971 년 창립된 이래 음악과 박애주의라는 양대 설립이념 구현에 전념해 온 하드록 인터내셔널 (Hard Rock International) 은 음악의 힘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자선단체로 하드록 힐링재단 (Hard Rock Heals Foundation) 을 설립했다 . 재단은 독자적인 상품과 호텔 객실 등이 포함된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으로 더욱 증폭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 개별 이니셔티브들을 도입한 하드록 카페 및 호텔들은 재단으로부터 혜택을 얻게 된다 .

켈리 브라운 (Kellie Brown) 하드록 인터내셔널 자선부문 팀장은 “ 하드록 힐링재단 설립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와 지역별 이벤트 등 브랜드 내 모든 자선활동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 음악으로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기 ’ 라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갖도록 하는 전략적 결정이다 ” 며 “ 재단은 2021 년까지 음악적 자선활동에 관심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적어도 1,000 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모금하는 것이 목표이다 ” 고 밝혔다 .

본 재단의 모토인 ‘ 사랑의 증폭 (Love. Amplified)’ 은 음악의 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볼륨을 높이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추구한다 . 재단은 전세계적으로 음악 중심의 건강 및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여기에는 재단의 창립 파트너인 MyMusicRx, Musicians on Call, Stax Academy, Street Symphony, Bombay Teen Challenge, Nordoff Robbins 등이 포함된다 .

카페 , 호텔 , 카지노 등 하드록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자선활동을 통해 모금된 자금은 전액 국내외 음악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 또한 방문객들은 하드록 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상품 , 호텔 객실 ,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모토인 ‘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를 섬기라 (Love All – Serve All)’, ‘( 잠깐의 시간으로 남에게 베푼다 (Take Time to be Kind)’ 에 충실한다는 브랜드 설립 이념에 동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