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및 제 13 회 풀잎문학상 수상자 발표
주최 월간 시사문단
후원 남양주시 , 도서출판 그림과책 ,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 빈여백동인 , 북한강문학상운영위원회 , 풀잎문학상운영위원회
제 6 회 북한강문학제 개최장 손근호 추진위원장 김석범
월간 시사문단사가 제 6 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및 제 13 회 풀잎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
북한강문학제는 2007 년 8 월 북한강에 황금찬 시인의 헌시와 문예잡지 월간 시사문단 소속작가 87 인이 기금을 모아 남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여 북한강야외공연장에 북한강문학비를 건립하였다 .
이 문학비는 황금찬 시인이 청년시절 문학적인 고뇌와 젊은 시절을 보내었던 곳으로 황금찬 시인의 깊은 문학의 뜻과 북한강 유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학적 자산을 기리기 위하여 황금찬 시인의 헌시 ‘ 별이 뜨는 강마을에 ’ 를 시비에 새겨 기념적 시비를 세웠다 .
이에 황금찬 시인의 높은 문학적 뜻과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오랫동안 기리고자 월간 시사문단사에서 매년 문인들이 모이는 북한강문학상을 제정하였다 . 2014 년 제 4 회 북한강문학제에 이어 2015 년 제 5 회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하게 되었고 올해 제 6 회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한다 .
북한강문학상추진위원회 심사위원장은 황금찬 시인이 맡았다 . 심사위원은 김후란 ( 문학의집 서울 이사장 / 시인 ), 박효석 시인 ( 경찰대 국문과 교수 ), 손근호 시인 ( 월간 시사문단 발행인 ) 이 맡았다 .
제 13 회 풀잎문학상 심사위원도 위와 동일하다 .
◇ 제 6 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북한강 유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학적 가치를 빛내고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기념해 순수문학과 작품성으로 선정하였으며 수상자 기준은 기성등단 연수와 작품 활동으로 하였다 . 대상은 등단차 30 년 이상 작품집 ( 시집 ) 에서 선정하였다 .
– 대상 : 해당수상자 없음
– 본상 : 등단 작가로 지역문화에 지대한 문학 활동을 한 시사문단 기성문인으로 작품집으로 선정
수상자 : 목원진 시인 , 김현수 시인 , 황현중 시인 / 평론가 ,
위 문인들이 제 6 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 제 13 회 풀잎문학상 수상자
– 대상 : 이종찬 시인
– 본상 : 이수빈 시인 , 노준철 시인 , 김종각 시인 , 이문자 시인
제 13 회 풀잎문학상은 청조하고 순수한 문인들에게 풀잎처럼 맑은 심상과 아름다운 시의 정신을 가진 문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 올해 2016 년 풀잎문학상은 1 년여 동안 발표된 작품을 통해서 문학저변확대 운동에 크게 이바지한 역량과 지역문학 창달에 공을 한 문인에게 주어졌다 .
대상은 심사위원의 의견 일치로 이종찬 시인이 선정되었다 . 본상에는 이수빈 , 노준철 , 김종각 , 이문자 시인이 선정되었다 .
한편 제 6 회 북학강문학상과 제 13 회 풀잎문학상 시상식은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 또한 제 6 회 북한강문학제에서 10 월 8 일 ( 토 ) 오전 10 시부터 시와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수상 소식은 월간 시사문단 2016 년 11 월호 지면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
2016 년 제 6 회 북한강문학제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554 북한강야외공연장
( 지번 )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74-1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